강아지두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휴지기 없는 강아지 관절 슬개골 영양제 :: 레이앤이본 닥터레이 바나퀸 두부는 말티즈입니다. 말티즈, 푸들, 포메라이언과 같은 소형견들에게 슬개골은 뗄레야 뗄 수 없는 문제에요 ㅠ_ㅠ 두부도 매트 다 깔아주고 초록잎홍합, 다른 영양제 꾸준히 챙겨 먹이고 신경 쓴다고 생각했었는데 작년에 검진해보니 한쪽이 2기더라고요. 병원에서는 두부가 근육량도 많고, 걷는데 지장있는 정도도 아니기 때문에 평소 주의하되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주변 지인들 이야기 듣다보면 걱정이 스물스물 생겨나고 있어요. 수술을 받아도 후유증이나 재발때문에 고생하는 아이들도 많고요. 간혹 목욕할 때 만지는데 빠지는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산책 오래하거나 무리하면 깽깽이 발을 하기도 해요. 여튼 각설하고! 요즘에 휴지기도 있고 관절 영양제 따로 챙기지 않고 있었어요. 그런데 두부 생일이.. 더보기 용인 처인구 애견카페 :: 어몽더독 비도 오고, 얼마 전 두부는 진드기에 물려 응급진료 받고 와서 당분간 잔디를 피하고자 실내가 넓은 애견카페 어몽더독에 다녀왔어요! 야외에 인조잔디 깔려있는 곳도 있는데, 비가 많이 와서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용인에서도 굉장히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는 방문하기가 불가능한 곳이에요. 또 차를 가지고 방문해도 거리가 많이 멀어서 작정하고 떠나야 합니다. ㅎㅎ 분당 저희집에서 출발하면 자차로 약 40~50분 이상이 걸리거든요. 감사한 지인들 덕분에 오랜만에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남아들은 마킹 문제 때문에 무조건 기저귀 착용한 뒤에 입장할 수 있어요. 배변 실수 잦은 여아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저귀는 1000원 주고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할 수 있으면 지참해도 좋을 것 같아요.. 더보기 분당 율동공원 애견동반 식당 :: 타임포타이 (맛이 최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강아지들 데리고 율동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날이 많이 덥긴하지만 산책하기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코로나때문에 보복 외출을 하고 계신것인지 월요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A주차장을 주차할 자리가 하나도 없더라고요. 배회하다가 정문쪽 주차장에 여유롭게 세우고 산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너무 더워서 매점 들려 마실 것 사먹고, 지치고 배고파 율동공원 근처 반려견 동반할 수 있는 맛집을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많이 노출되는 곳이 바로 타임포타이였는데요! 워낙 둘 다 타이음식에 거부감 없고 심지어 저는 매우 좋아합니다. 그리하여 타임포타이를 목적지로 향해 다시 걸었습니다. 아이들은 더워하기도 했지만 내심 산책에 즐거워했던 것 같아요. ㅎㅎ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어요~ 대로변에 있는 .. 더보기 오래먹는 강아지 껌 간식 :: 크런치킨스 카드껌 얼마 전 두부 생일이었어요 :) 선물로 받은 카드껌입니다. 이것저것 물어뜯고 씹고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두부라서 카드껌 이전에도 먹어본 적이 있는데요. 굉장히 오래 먹을 수 있어요! 천연 가죽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믿고 급여할 수 있고요. 겉에 그려져 있는 그림이 다 달라서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ㅎㅎ 개당 가격이 7천원이기 때문에 솔직히 저렴한 간식은 아니에요. 그런데 오랫동안 먹을 수 있어서 많이 부담스럽지도 않아요. 덩치 큰 친구들, 두부처럼 이로 물어뜯는 간식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강추해요. 작은 아이들이나 이가 약하다면 무리가 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재미있어요. 그림도 귀엽고 카드봉투에 담아 선물처럼 줄 수 있답니다. ㅎㅎ 실제로 써본 적은 없지만요. 2001년 미국의 수의사가 개발한 제품이.. 더보기 용인 처인구 애견카페/애견운동장 :: 컨츄리독 힐링파크 컨츄리독힐링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차가 없으면 갈 수 없는 위치에 있어요. ㅎㅎ 정말 열심히 걸을 준비가 되었다면 갈 수도 있겠지만요. 친구 만두의 차를 함께 타고 다녀왔습니다. 넓은 운동장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 뛰어놀기 좋은 곳이거든요. 한적한 곳에 있어서 짖거나 소음 문제로 스트레스받지 않아도 되고 15kg 미만의 아이들만 입장 가능하기 때문에 더 좋아요. 입장료는 조금 비싼데요. 보통의 애견카페의 경우 견주당 1견까지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고 음료 포함해서 만원 정도가 기본인데 이 곳은 강아지도 무조건 견수에 맞춰 추가 지불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만큼 만족도가 높아요 :) 차를 가지고 가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주차문제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멀리까지 찾아갔는데 주차 힘들면 입장 .. 더보기 용인 죽전 / 분당 구미동 강아지 유치원 호텔링 :: 메이트 동물병원 회식이 잡혀있는 날에는 귀가가 평소보다 늦어지기 때문에 유치원 찾아 보내곤 하는데요. 이 날도 저녁에 회식이 잡히는 바람에 아침 일찍 일어나 두부를 맡기고 출근했습니다. 집에서 도보로 약 10~15분 정도 걸리는 거리인데요. 죽전역과 오리역 사이에 있어요. 24시 병원을 하고있기 때문에 제가 출근하기 전인 8시 쯤에 맡길 수 있는 유일한 곳이에요. 주변에 정자동이나 수지쪽으로 있는 거 같긴한데 뚜벅이인지라 시간맞춰 맡기기가 힘들기도 하고, 픽업하는 곳도 시간이 맞지 않더라고요. ㅎㅎ 많이 늦지 않는 날에는 집에서 더 쉴 수 있게 하거나 아니면 전날 열심히 굴려 푹 잘 수 있게 해주는데요. 이 날은 어떻게 될 지 몰라 아침부터 일어나 데려가 맡겼답니다. 오랜만의 아침 산책에 두부둥절 ~_~ 병원 앞에 바로.. 더보기 강아지 오래먹는 이갈이 간식 :: 바잇미 소떡심 껌 두부는 워낙 어릴 때부터 딱딱한 간식을 먹어왔습니다. 한창 이갈이 할 때에 특히 집중해서 먹였던 것 같아요. 계단도 씹어먹고, 문도 뜯어내고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라 더 많이 급여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너무 딱딱하거나 크기가 애매한 것들은 아이들 소화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겠더라구요. 두부도 몇 번 문제가 되었던 적이 있어서 딱딱하지만 조금 말랑한(?) 느낌의 간식들 위주로 요즘 구매하고 있는데요. 마켓컬리에 바잇미 제품들이 입점하게 되면서 한 번 주문해보았습니다. 가격대는 저렴하진 않아요. 100% 휴먼그레이드라고는 하지만 일반 수제간식들에 비해서 비싸게 느껴지는 건 사실이에요. 바잇미 장난감들도 귀여워서 사주려고 들었다가도 가격때문에 내려놓게 되더라고요. ㅠ_ㅠ 어쨋든 소떡심은 단단하면서도 말랑하고.. 더보기 강아지 생일파티 / 생일상 :: 담무네 수제간식 두부의 세번째 생일파티입니다! 첫번째는 집에서 있는 기념 카드랑 뼈간식들 늘어놓고 사진 찍어줬고, 작년에는 친구들과 펜션가서 케익 주문해서 성대하게(?) 했어요. ㅎㅎ 요번 주말에 친구들 만날 계획이라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도착할 정도로 계산해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도착! 수제간식 특성상 바로 먹이는 게 좋겠다 싶어서 집에서 먼저 생일상 차려보았습니다. 작년에 생일선물로 받았던 원피스랑 꼬깔모자도 쓰고, 바잇미에서 주문한 소떡심 껌까지 조촐하게 꺼내보았어요. ㅎㅎ 밑에는 돗자리깔았는데 우연히 원피스랑 깔맞춤 패턴맞춤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주문했던 케이크는 단독으로 삼만원대 후반이었어요. 솔직히 만족스러웠는데 가격 대비 종류도 다양한 담무네 수제간식에서 올해는 준비해보기로 했답니다. 주문하고 이틀이..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