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역북 그릭요거트] 그릭샘

 

 

용인 처인구 역북지구 

그릭요거트 맛집

 

그릭샘

greeksam

 

 

 

 

 

 

 

역북지구 쪽에 그릭요거트 집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벌써 요거츠는 다녀왔습니다. 후기는 링크로 남길테니 참고해주세요. 요거츠는 명지대 바로 아래쪽인 느낌.. 그래서 언덕을 많이 올라가야하고 오늘 후기 남기는 그릭샘은 비교적 역북 하단(?)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이 용이합니다.

 

 

https://tofu-unni.tistory.com/314

역북 그릭요거트 맛집 / 요거츠 yogurts

 

 

 

집에서 플레인 그릭요거트 만들어먹고, 블루베리 아몬드 카카오닙스 그래놀라 등등 올려먹다가 브레이브퀸에서 사먹어본 뒤로 반해버렸습니다. 왜 만들지않고 사먹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확실히 구매해서 먹으니 더 꾸덕꾸덕하고 여러가지 맛을 즐겨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릭샘은 첨가물 없이 매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 그래놀라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요. 요거트드링크랑 요거트볼도 팔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요런 제품들보다는 그릭요거트 자체만 구매하고 싶었고, 처음이어서 플레인요거트 작은 용량만 구매해보았답니다. 무가당이라고 적혀있고, 다른 제품들은 적혀있지 않은걸보니 가당인가보아요~

 

 

 

사실 저의 꾸덕함 취향은 브레이브퀸과 딱인데 현재 설비 문제로 주문을 받지 못하고 있어요. 아쉬운대로 마켓컬리에서도 시켜보고 주변 매장에서도 사먹어보고 있어요. 그만큼 맛있는 곳이 있다면 대체해서 다닐 의향이 있기 때문에!

 

 

 

매장에서 아메리카노와 디카페인콜드브루 마셨는데 음료 괜찮았어요~ 다른 리뷰에도 커피가 맛있다는 평들이 있었거든요.

 

 

 

 

 

 

 

 

 

그릭샘 그래놀라, 플레인요거트 작은 용량으로 구매하여 단호박과 함께 먹었습니다. 다이어트하면서 단호박을 대용량으로 구매해서 먹느라 곤욕스러웠는데 다 먹어갈때쯤에야 요거트와의 환상 궁합을 알아채고 말았답니다..

 

 

집에 단호박, 밤호박 있으시면 꼭 그릭요거트와 함께 먹어보세요. 너무너무 맛있음!!!

 

 

 

생각보다 꾸덕함이 덜했지만 추후에 민트초코맛은 꼭 먹어보려고 해요! 적당한 꾸덕함을 원하신다면 ok. 단 저처럼 브레이브퀸 플레인요거트 생각하시면 실망하실 것 같아요. 숟가락도 잘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퍽퍽하고 꾸덕한 느낌을 선호하기 때문에 너무 극단적이라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그래놀라는 너무 맛있었어요 ~ 

 

 

 

 

 

처인구 역북지구 그릭요거트 맛집, 그릭샘 리뷰 마치겠습니다 :)  바로 아래에 역북지구, 처인구 근방 가볼만한 디저트와 맛집 링크 남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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