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북지구 예쁜 카페] 카페드바바

역북지구 예쁜 카페 드 바바

명지로 60번길 19-2

070-8823-0220

 

 

 

 

지난 여름, 역북지구 쪽으로 산책을 갔다가 두부같은 말티즈 그림에 이끌려 들어가게 된 카페입니다. 디자인이 아기자기하고 너무 예쁜 곳이에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커피도 맛있어서 좋은 기억이 남은 곳이라 이제라도 후기를 남겨봅니다.

 

 

역북 쪽 디저트 파는 곳들, 카페 들이 보통 월요일에 전체 휴무이던데 이 곳은 수요일에 휴무랍니다. 휴무일은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이 옆으로도 예쁜 카페들이 꽤 생겼어요.

 

 

 

 

메뉴판도 너무 귀여웠는데 찍지 못해 아쉽습니다. 내부에 피아노도 있고 공간도 생각보다 넓어서 식사하고 간단히 소화시키러 올라갔다가 들리기에 좋습니다. 조용하구요. 

 

 

아메리카노는 한 잔에 4000원입니다. 커피종류를 비롯해 티, 쥬스, 에이드 등 다양하게 메뉴가 있었습니다. 디저트류도 있었는데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었어요.

 

 

 

 

말티즈는 사랑.. 카페드바바에 있는 동안 요 로고때문에 귀여워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흰둥이들 ㅠ_ㅠ 사랑할 수 밖에 없어요. 로고 너무 찰떡으로 잘 만드신 것 같고 같은 반려인으로 왠지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는 곳입니다. 

 

 

앞을 지나칠 때마다 간판에 있는 댕댕이들한테 자꾸 눈과 마음을 빼앗겨요.

 

 

 

 

역북지구에서 예쁜 카페 찾고 계신다면 카페드바바 추천드립니다. 커피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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