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오래먹는 껌 간식
핏펫 츄잇 소형견용
산양유 플레인 피넛버터 마누카꿀
5,700 ~ 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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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itpetmall.com/mall/friends/guest?invitationCode=AJR782HP
두부 나이도 어느덧 6세가 다 되어 갑니다. 없었던 치석들이 조금씩 보이고 있어요. 그동안 병원 데려가면 관리 잘해준단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매일같이 양치를 해주긴 어려워서 조금 딱딱한 간식들을 많이 급여했답니다.
아이들마다 잇몸이나 이빨의 상태에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소화가 잘 되지 않을 수 있으니 특히 소형견 친구들은 주의해서 급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핏펫은 적립금을 많이 주는 편이라 애용하고 있는데요. 페이코 결합할인이 없어져서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 외에도 출석체크하듯 매일 산책, 양치, 놀이 등을 인증하면 소정의 적립금을 주고 있으니 조금이라도 모아서 강아지 살림살이 장만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사용해보세요 !
핏펫 츄잇은 3가지 형태로 출시되었어요. 뼈다귀모양으로 말린 소형견 전용, 길쭉한 입문자용, 그리고 더 길쭉한 중대형견용이 있답니다. 저는 소형견 전용 1봉과 입문자용 3봉을 구매해보았어요.
한우 우피로 만들어져 기호성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두부는 3kg대라 1일 권장량은 1~2개라고 하지만 1개 넘게 주지는 않아요! 그리고 워낙 딱딱한 껌을 많이 먹었는데도 이 녀석은 정말 오래먹더라구요 ~
강도가 단단한 것 같아 정말 작은 친구들에게는 무리가 갈 수 있단 생각이 들어요. 아이 잇몸, 이빨 상태 꼭 체크해보시고 급여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마누카꿀의 경우, 한우 가죽을 꿀에 담궈놓았다가 건조시켜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았다고 합니다. 인위적으로 탈색, 염색이 없는 것이 특징이구요. 특히 강아지 간식 중국산 많이 유통되고 있는데 국내에서 제조되니 믿을 수 있단 생각이 들었어요.
피넛버터는 한우 가죽 안에 얇게 발랐다고 하는데요. 소량으로 먹으면 사람에게도 좋다고 하잖아요 (피넛버터) 기호성도 좋을 것 같고 강아지 간식인데 왜때문에 내가 맛이 궁금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이 녀석은 급여 전인데 보나마나 아주 좋아할 것 같아요/ 조단백 조지방도 체크해보시구요! 일단 3키로 후반대인 우리 두부에게 앞발로 잡고 먹기 좋은 크기입니다.
오래 먹는 간식의 이점은 우선 치석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점, 그리고 스트레스 풀듯 냄새맡고 이리저리 데리고 다니면서 물고 뜯는 것에 괜시리 뿌듯해지는 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츄잇은 수작업으로 말아서 말린다고 하며, 가죽 차이때문에 하얗게 일어나거나 거뭇한 색을 띨 수 있으나 이는 정상이라고 합니다. 지방과 육즙이 굳어 노란색을 보일 수도 있다고 하니 급여 전 살펴보시되 이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래요!
자연스러운 변색이 아니라 이물질이 보인다면 핏펫 측에 바로 문의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구매하고 바로 당일에 강사모랑 인스타그램에서 츄잇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후기를 보아서 걱정했는데요. 일단 제가 받아본 제품 들에서 이물질은 보이지 않았구요.
일단 구매한 제품들 급여해보면서 지켜보려고 해요. 지금까지 3~4개 정도 급여해보았는데 크게 문제나 이상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물질 관련해서 후기 남으신 분 내용을 보니 핏펫 고객센터 쪽에서는 노후된 트레이에서 묻어나온 것이라는 답변을 내놓았더라구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소형견용 츄잇은 확실히 조금 더 얇고 작습니다. 두부는 정말 금방 먹어치우더라구요~ 그래서 두부보다 작은 친구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산양유는 처음 급여해보는 것 같은데 기호성도 좋았답니다.
꽤나 단단한 편이고, 두부 기준으로 정~말 오래 먹어요. 다른 껌들에 대한 후기는 아래에 남겨놓을테니 참고해보시구요. 기존에 뼈껌 등 단단하다고 유명한 녀석들 급여해도 순식간에 해치웟는데 츄잇은 정말 오래먹더라구요.
여기저기 숨겨놨다 꺼내 먹기도 하구요. 그래도 하루 이상 지나가면 폐기하고 있답니다. 너무 딱딱한 경우 물에 불려서 급여하시는 분들도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더더욱 하루를 넘기지 말고 먹지 않는다면 폐기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하루에 하나정도, 산책을 오래하지 못한다거나 제가 장시간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아야 할 때. 옆에 있지만 놀아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하나씩 꺼내서 급여하고 있는데요. 오래 가지고 놀기도 하고 기호성 좋아서 간식 대용으로도 양치(?) 대용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일단 저는 만족하며 급여하고 있구요. 모든 간식은 급여 전 상세하게 살펴보시고 아이의 컨디션과 잇몸 등 상태를 충분히 고려한 후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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