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청정원 안주야 직화불막창

청정원 안주야

논현동 포차스타일

직화불막창

 

 

 

 

 

홈플러스에서 안주야 직화불막창을 구매해왔습니다. 외국에 있던 동생이 입국하면서 너무 먹고 싶다고 말한 터라 몇개 구매해와서 저도 한번 해먹어보았습니다.

 

 

개당 가격이 이전에는 4000원대였던 것 같은데 이제는 6990원이더라구요. 한 팩에 7천원인셈이죠. 솔직히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그래도 집에서 편리하게 막창 먹을 수 있으니 괜찮아요. 안주야 제품들은 대체로 후기도 좋은 편이라 믿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안주야 직화불막창은 제품을 해동한 뒤에 프라이팬에 식용유 두르고 달궈준 후 요리해 먹으면 더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류의 즉석 식품들 모두 직접 가열해서 먹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는 것이 편하긴한데 진짜 대충 뚝딱 떼우는 느낌이어서 이왕이면 저는 프라이팬에 요리 옮겨 담고 가열해서 데워 먹는 편입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니 본인의 기호도에 맞춰 이용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청정원 안주야 직화불막창은 돼지막창이고, 양념이 굉장히 매콤한 편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매운 걸 즐기지 않으시는 분들이라면 너무 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는 좋아하긴 하지만 잘 먹는 편은 아니어서 그런지 입술이 나중에는 따가워지더라구요.

 

 

 

 

 

 

냉동식품이고, 변질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구매한 뒤에는 냉장이나 실온 보관보다는 냉동 보관해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요즘 날이 따뜻해져서 조금만 온도를 지키지 않아도 금방 음식이 상해버리더라구요.

 

 

유통기한은 넉넉한 편이지만 아무래도 구매해서 빠르게 먹는게 가장 좋겠죠. 

 

 

 

 

 

 

안주야 직화불막창은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팬조리 방법, 그리고 빨리 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 조리 방법 중에서 선택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미니 후라이팬에 데워먹기로! 떡을 조금 넣기도 했구요. 파나 양배추나 양파 등의 야채가 있다면 함께 곁들여 볶아먹기 좋을 듯 합니다. 

 

 

양념이 꽤 넉넉하게 들어있는 편이라서 이것저것 부가적인 재료를 충분히 더해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상추, 깻잎을 사다 씻어 쌈 싸먹기 위해 미리 준비해두었습니다. 말 그대로 야식으로 먹었는데요. 

 

 

야식이라 양이 너무 많으면 부담스러운데 하나 데워 둘이 먹으니 딱 좋더라구요. 맛도 있어서 왜 안주야 후기들이 다 좋은지 알 수 있었습니다.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져서 조금 할인할 때 사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맛있게 야식 드시고 싶거나 집에서 막창 요리해 드시고 싶으시다면 청정원 안주야 직화불막창 추천합니다. 불맛도 솔솔나고 매콤한 양념 맛에 젓가락질 자꾸 하게 되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