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니/케임어폰
마블 애플워치 스트랩
marble watch strap - apple watch
공홈에서 개당 28,800원 구매
저는 마음에 드는 물건은 다른 색으로 여러개를 구매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애플워치 스트랩도 그렇습니다. 콰니라는 브랜드를 워낙에 좋아해서 가방도 여러개 가지고 있는데요. 의류, 악세서리류를 다루는 케임어폰에서 워치 스트랩을 출시하였답니다.
제일 처음 나온 Tortoise Shell 제품을 워낙 잘 쓰고 있어서 Marble 제품이 나왔을 때 바로 구매해야겠다 생각했는데요. 역시나 인기가 많아 제품 배송까지 시일이 좀 걸리길래 계속해서 결제를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대기가 사라졌길래 잽싸게 주문!
스트랩과 스트랩 길이 조절할 수 있는 도구가 함께 옵니다. 저는 네개정도를 빼주어야 딱 손목에 알맞게 고정이 되더라구요. 빼고 맞추는 과정 한번마 거치면 되니 귀찮더라도 내게 맞는 길이로 조절하여 스트랩 착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콰니도 그렇고 케임어폰 제품들이 대체로 너무 과하지 않고 심플하게 여기저기 잘 어울려서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애플워치 스트랩도 흔히들 줄질이라는 말을 쓸 정도로 다양한 제품이 나와서 이것저것 구매하게 되는데, 실제로는 잘 쓰는 것만 매일 쓰게 되더라구요.
데일리로 착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는 디자인들이고 가격대도 비싸지 않아서 추천! 착용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기존에 착용하고 다니던 제품과 비교샷을 찍어보았습니다. 이번에 블랙컬러도 새로 출시되었던데 아무래도 또 구매할 것 같은 느낌.. 심플하고 여기저기 잘 어울린답니다. 아래의 제품이 기존에 구매해서 사용하던 제품인데 호피무늬 느낌도 나구요.
블랙 착장을 많이 하는 저로써는 적당한 포인트 주기에도 좋은 것 같아 데일리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여름이라 화이트 착장도 늘어서 그렇지 않아도 밝은 색상의 스트랩 구매하고 싶었는데 이번 마블제품도 그래서 참 마음에 들어요.
기존에 착용하던 제품과 동일하게 양쪽에서 2개씩 빼서 길이를 조절하여 주었습니다. 사용법만 알면 길이 조절하는 것이 어렵지 않아서요. 혼자서 5분이면 충분히 할 수 있어요~ 헷갈리시는 분들은 공홈에도 사용법이 상세하게 적혀 있으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착용한 모습! 흰색이라 깔끔하게 여기저기 시원하게 잘 끼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심플하지도 않고 마블이라서 고급스러워보이는 것 같기도(?). 아무쪼록 마음에 드는 구매입니다.
데일리로 착용할 애플워치 스트랩 찾고 계시다면 콰니 케임어폰의 제품 강추해요~
'내돈내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 워터밤 인천 다녀온 후기 / 준비물, 주차 등 팁 (0) | 2022.08.08 |
---|---|
2022 한강나이트워크 15km 완주 후기 (0) | 2022.07.31 |
셀프 화이트태닝 / 망고드랍 바디 화이트닝 샤워 크림 (0) | 2022.07.22 |
오쏘몰을 뛰어넘는다는 피로회복 고농축 앰플 글루콤 (0) | 2022.07.04 |
[광교 요가&명상 스튜디오] 요가해보리 (2) | 2022.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