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수무강 The 콜라겐 :: 강아지 콜라겐 피모 관절 영양제

 

강아지 콜라겐 / 피모·관절 영양제

견수무강 The 콜라겐

 

 

 

 

 

요즘은 사람만큼이나 강아지 영양제도 여러 가지 종류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저도 우리 두부에게 오메가3, 항산화제, 유산균, 프로폴리스 등을 챙겨먹였는데요. 아직 어리고 튼튼하고 질환이 있는 것도 아니기때문에 자제하고 유산균만 꾸준히 복용 중입니다. 

 

 

저도 영양제를 하루에 네다섯개씩 챙겨 먹다가 지금은 유산균만 먹고 있어요. 너무 과한 것도 문제가 될 수 있겠다 싶었거든요. 두부는 해를 거듭하면서 갯수를 조금 늘려볼 계획입니다. 사람보다 생이 짧다보니 여러모로 건강 체크에 심혈을 기울이게 되네요.

 

 

 

 

 

 

알약, 캡슐 형태로 나와있는 강아지 영양제들은 사실 매번 챙겨먹이기가 힘든게 사실이에요. 기호도 구분없이 주기만 하면 잘 받아먹는 두부도 캡슐 한번 터트려 이상한 향과 맛을 본 후론 잘 삼키지 못하거든요.

 

 

고구마에 넣거나 뭉쳐서 주면 잘 먹기도 하는데, 매번 다른 식재료를 함께 준비해야 한다는 것도 부담스럽고요. 

 

 

그런데 간식처럼 나와있는 강아지 영양제들의 경우, 좋아하는 성분들 때문인지 향만 맡아도 좋아하고 가리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간식처럼 맛있게 씹어먹으면서 영양분도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거죠.

 

 

 

 

 

 

그레인프리, 글루텐 프리, NON-GMO, 그리고 국내제조입니다. 저가 강아지 간식들 살펴보면 중국에서 만들어진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워낙에도 먹이지 않았지만 중국발 이슈들이 여러가지로 터지면서 앞으론 더더욱! 먹일 일 없습니다.

 

 

또, 곡류나 글루텐이 아이들의 영양적인 면에선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악영향 끼칠 수 있단 말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레인프리, 글루텐 프리를 강조하는 제품들이 많아졌어요.

 

 

 

 

 

 

 

견수무강 The 콜라겐은 간식처럼 먹을 수 있는데 피모나 관절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입니다.조단백이 높은 편에 속하고, 칼슘과 인 등의 함량까지 적혀 있습니다. 히알루론산과 밀크씨슬 등의 성분도 눈에 띄네요.

 

 

생후 2개월 이상의 전연령에 급여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연어유, 북어분말 등이 들어있는데 알러지가 있는 아이들이라면 참고해보아도 좋을 듯해요.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제품은 소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급여하기에는 편리한데 아무래도 비닐 쓰레기가 많이 나오다보니 개선되면 어떨까?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크기도 작은 편이여서 한 통에 다 들어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견수무강 브랜드명처럼 정말 우리 두부도 평생 아프지 않고 튼튼하게 저랑 함께했음 좋겠어요.

 

 

 

 

 

 

크기는 요만해요. 한입거리의 크기인데 두부와 같은 말티즈, 푸들, 포메 등의 소현견 친구들은 여러번 씹어 먹어야 하는 정도입니다. 열자마자 특유의 강아지 간식향이라고 해야할까요? 약간 꼬릿한 고기내음이 섞인 냄새가 났습니다.

 

 

당연히 킁킁대며 두부 달려왔어요. 딱딱하지 않고 적당하게 씹어먹을 수 있는 정도여서 좋았습니다. 약간 말랑한 치석껌? 정도의 경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크기가 크지 않아서 성격 급한 아이들은 덜컥 삼켜버릴 수 있어서 다 먹을 때까지 옆에서 주의깊게 봐주면 좋을 것 같아요. 

 

 

 

 

 

 

바로 달려온 우리 두부~ 벌서부터 앉아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간식도 가급적이면 그냥 이유없이 주지 않고 있어요. 가령 배변패드에 쉬야를 예쁘게 잘 했다거나 기다리라는 말을 잘 듣는다거나 했을 때 칭찬의 의미로 줍니다. 

 

 

이 제품도 당분간 그렇게 급여하면 될 것 같아요. 피보, 관절 영양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_* 건강한 간식으로 생각하고 하루에 1~2회 정도 나누어주려고 합니다.

 

 

 

 

 

 

소형견 친구들은 아무래도 관절 부분 문제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서 일찍부터 슬개골이나 관절에 관련된 영양제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급여가 어렵거나 유지나 증상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신경쓰고 싶은 정도라면 콜라겐, mgm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간식처럼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슬개골 진단은 받았지만 수술은 필요한 정도가 아니라고 하셔서 사이노퀸 등 영양제 챙겨먹였는데 지금은 체중도 적당한 정도로 조절하면서 상태를 보고 있습니다. 간식도 이왕이면 관절 도움될 수 있는 제품 급여하면서 상태 변화를 지켜보아야겠어요.

 

 

건강한 강아지 간식을 찾고 계시다면 견수무강 The 콜라겐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