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펫코 :: 고구마케일쿠키

 

브루클린펫코

고구마 케일 쿠키

 

70g / 7,900원

 

 

 

 

이번에도 역시 마켓컬리에서 주문한 두부간식입니다. 브루클린펫코 제품은 이전에도 주문해봤지요~ 화식도 주문해봤었고, 쿠키도 다른종류로 주문해보았어요. 이 제품은 예전에 펜션에 가서도 사장님이 샘플링 해보라고 주셨던 적이 있는데, 그때는 워낙 맛있는 고기류의 간식들이 많아서인지 좋아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도 한번 다시 구매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고구마 케일로 주문해봤어요! 이전에 다이어트할때였다면 시키지 않았겠지만 요즘 적정무게를 유지 중이셔서 조금 더 여유롭게 간식도 급여해볼 수 있습니다 :) 사실 간식을 주는게 아이들한테는 좋지 않은 것 같아요. 몸무게 유지 측면에서도 그렇고, 그러나 간식 주면서 교육하거나 아이와 교류한다고 생각하면 놓칠 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제조일자가 2020년 2월 5일이니까 일주일밖에 되지 않은 따끈한 아이에요! 성분표시도 깔끔하고, 원재료는 더 깔끔! 귀리, 고구마, 땅콩, 계란, 케일, 메이플시럽, 올리브오일, 꿀과 같이 사람이 먹어도 되는 재료이기에 저도 한입 먹어보니 쿠키같고 맛있어요 ㅎㅎ 알러지 있는 아이들있다면 성분체크는 필수입니다!

 

사람처럼 계란도 알러지 있을 수 있고, 정말 종잡을 수 없어요. 증상도 어딘가 붉어지며 간지러워 긁는 아이들도 있고, 눈이 충혈되면서 빨개지기도 합니다. 요런 부분은 견주분께서 잘 체크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꺼내어보면 이렇게 귀엽게 하트모양이에요! 고소한 냄새가 솔솔 납니다! 크기도 소형견인 말티즈 두부 먹이게 충분해요~ 딱딱함 정도도 괜찮은 편이구요. 막 삼킬 정도가 아닌 크기라서 오히려 좋아요. 먹을 것 좋아하는 아이들은 더러 씹지 않고 그냥 삼켜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잘못하면 큰일나죠~ㅠㅠ 

 

반대로 큰걸 잘 먹지 못하는 아이라면 조금 잘개 잘라서 주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제 지인은 강아지가 입이 작고 크기가 작은 편이라 그런지 딱딱한 걸 잘 씹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자주 딱딱한 제품들 부셔서 급여하시던데 그렇게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아가는 간식 앞에서는 포로가 됩니당 ㅎㅎ

앉아서 기다리는 중!

브루클린펫코 간식 이번이 두번째 급여인데

나중에 다른 종류로 재구매 의사 있어요~

 

기호성 좋고, 원재료 깔끔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마켓컬리로 새벽배송이 되어

급할 때 필요할 때 바로 구매할 수 있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