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제품 역시 도그러브코코입니다. 강아지 전용 천연 세제입니다. 날씨가 춥거나 몸을 미용하고 추워하면 자연스럽게 옷을 입히게 되는데요. 맨날 입히고 있자니 외출하고 찝찝해 자주 세탁하는 편이에요 ~ 제가 쓰는 세제를 이용하자니 또 예민한 피부에 탈날까 싶어 알아본 제품이랍니다. ㅎㅎ
옷과 담요, 방석, 침구류, 노즈워크, 장난감 등 모든 관련 용품 세탁할 때 요긴하게 사용 중입니다. 성분도 더 좋을 것이고, 일단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아요. 가격 면에서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옷을 자주 입히지 않는 분, 한번에 모아 빨래를 하게 되면 사실 자주 입히더라도 크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답니다.
가격대가 저렴하진 않아요. 오히려 사람들이 쓰는 제품보다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
그렇지만, 자주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한 번에 많은 용량 쓰지 않아서 나름의 합리화하며 구매 이용 중이랍니다. 코코넛 오일은 세정력이 뛰어나며, 잔여 성분이 남더라도 피부나 체내에 무해하다고 해요. 또한 잔량은 생분해되기 때문에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되는 세제라고 합니다. 마음 놓고 쓸 수 있겠죠~ 코코넛 오일은 발바닥 갈라질 때 발라주어도 도움이 된다고 알고있는데 강아지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성분이네요^.^
저 같은 경우, 강아지 옷 세탁할 때에는 가급적 손 빨래를 하는 편입니다. 대야에 물을 받아놓고 세제 1~2회 펌핑하여 물에 풀어 준 뒤에 담궈두었다가 쪼물쪼물 한 뒤에 헹구어 말려주고요. 담요나 노즈워크, 장난감 같이 부피나 양이 많은 경우에는 세탁기에 한번에 모아 돌리고 있어요. 세제는 네다섯번 정도 펌핑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 어떨 때는 구정물이 나오기도 해요. 특히 산책할 때 자주 입는 옷들의 경우에는 몇 번 입지 않은 상태에서 세탁을 해도 물이 흙처럼 변할 때도 있습니다.
질감이나 사용량은 이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좋아요. (상단의 영상 참고해주세요.)
향도 좋고, 세정력도 만족스럽습니다. 가지고 놀던 장난감들도 한데 모아 세제 풀어 담궈놓으면 구정물로 나와요.ㅠㅠ 그동안 이렇게 지저분한 장난감 입에 매일같이 물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다고 생각하면 미안해집니다. 평상시 꾸준하게 위생 관리 신경 써 주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는 매일같이 꾸준히 관리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성향이라 그래도 한번씩 이렇게 모아 세탁해주면 마음도 한결 편해져요.
두부는 저와 함께 자기도 하고, 주로 담요 깔아놓은 방석에서 생활합니다. 때문에 세탁이 아주 중요한데요~ 제 옷은 당연히 더 자주 세탁하고 관리할 수 있지만 아이들은 마음 놓고 있으면 방치하기 쉽잖아요. 그렇다고 아무 제품이나 사용하기도 찝찝하구요.
도그러브코코 코코넛 레몬 세탁 세제 제품은 믿고 사용할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반려동물 생활용품 브랜드도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반려동물 프리미엄 붙여 말도 되지 않게 사람 제품보다 비싼 건 사실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믿을 수 있는 제품들 많아져 합리적인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의 포스팅 내용은 모두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 본 후기입니다. 다른 제품들도 하단에 링크 남겨볼게요~ 참고해주세요!
https://tofu-unni.tistory.com/23
https://tofu-unni.tistory.com/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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