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게 자극없이
스크럽 필요없는
깔끔한 실리콘 세안브러쉬
개당 1,300원
미라클모닝을 다시 시작한 이후, 눈여겨보는 유튜버가 있어요. 김유진변호사님인데요.
매일 4:30 일어나 목표한 바를 성취하는 과정을 구독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어요.
배울 점이 정말 많다고 느끼는데, 세안 시에 항상 사용하시는 브러쉬가 있더라구요.
친절하게 링크를 공유해주셔서, 저도 따라 구매했어요.
평소에 얼굴에 각질이 잘 탈락하지 않아 가을철되면 힘들거든요.😂😂😂
물리적인 스크럽이 좋지 않다고 하지만, 화학적인 방법으로 시도해보아도 크게 달라짐이 없어서 세안브러쉬를 다양하게 사용해보았는데 아무래도 세척이나 건조 과정이 너무 귀찮았어요.
일단 마음에 들었던 점은 개별가격이 저렴한데도 불구하고,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
뜨겁게 삶아서 사용할 수도 있더라구요.
사용법도 간편하고, 무엇보다 건조가 힘들지 않아요.
건조하고 다시 사용하는 과정이 귀찮아서
사놓고 방치하는 제품 많았는데
이건 정말 꾸준히 사용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했답니다!
엄마랑 동생도 보내주려고 여러개 구매했어요~
8개 정도 구매했는데, 택배비 포함해도 만원대 ! 저렴하죠~
그냥 만져보아도 굉장히 부드러운데요~
세안브러시를 매일 사용하는 분들도 계실테고,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자극이 심하면 안되잖아요 !
사실 매일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을듯도 싶고
적당한 본인만의 주기 찾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라벤더, 핑크 컬러 넘 귀여워요 😘
뒷면은 부착이 쉽게 빨판(?) 이 있어요.
그리고 손가락 끼워 사용하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화장실 유리에 붙여서 사용하고 있어요~
제 몫으로 두 개를 남겨놓았는데,
일주일이나 이주일에 한번씩 삶는 과정을 거치던지
교체해가며 사용해보려고 해요.
일단 사용하고 나면 피부가 뽀득뽀득하고요.
이런 부분이 안좋다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요즘 메이크업이 너무 뭉치고 각질이 부각되어
고민이 많았는데 확실히 조금 해소가 되었어요.
다른 세안브러쉬처럼 거품이 절로 풍성하게 나진 않아요.
저는 손바닥에 폼클렌저 짜주고, 브러쉬로 비벼 거품 낸 후에
얼굴에 가져다 사용하고 있어요.
메이크업하고 깨끗하게 지워지지 않는 느낌이거나
각질때문에 꾸준히 스크럽 하셔야 했던 분들에게는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
김유진변호사님 사용하시는 것 중에 탐나는 게 많은데요
다음에는 눈 건강을 위해 사용하는 제품을
한번 따라 구매해보려고 합니당 😁
저처럼 유튜브 영상보고 구매를 망설이셨던 분들이라면
꼬품 브러쉬는 추천드려요 ~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해 사용해 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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