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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두부

용인 고기리 계곡 애견동반 카페 :: 531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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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이 정말 예쁜 애견카페

531 스튜디오

 

 

 

 

 

지난 주말 원래는 새로 개통한 수인선을 타고, 인천을 다녀오려고 했어요.

그런데 컨디션도 좋지 않고 전날 약속으로 과로하여 너무 피곤한 바람에 인천행을 미뤘어요 T^T

 

대신, 근처에 있는 애견카페를 가기로 했는데

용인 원삼쪽에 있는 어몽더독 또는 531스튜디오를 후보지로 정해놓고

비교해보니 아무래도 실내가 넓은 어몽더독보다는 가깝기도 하고 날씨도 좋으니

야외에서 있어도 괜찮겠다 싶어 531로 결정 후 다녀왔습니다!

 

자차가 없으신 분들은 방문이 불가능하실 거에요~

고기리 계곡 안쪽으로 한참 들어가기 때문에 자차로 방문해야하는 곳!

때문에 저는 꼭 지인과 함께 가야하는 곳이랍니다.

 

 

 

 

 

 

저희가 다녀온 날 날씨가 정말 너무 좋았어요 :)

용인, 분당 주변으로 애견카페가 정말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이렇게 야외가 넓은 곳은 드물지 싶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두부는 소형견이다보니 대형견과의

활동구역이 구분되어 있는 곳을 찾아 간답니다.

 

개인적으로는 노키즈존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견주가 아닌 아이가족이 방문하는 경우,

문제가 발생할 때가 많더라구요. T_T ;;

 

531스튜디오는 실내와 야외 모두 포토존이 많아요.

사장님이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으셨어요~

소품들도 사용해서 견생샷 남길 수 있답니다!

사장님이 꽤 꼼꼼하게 관리하시는 것 같아서 좋아요~

포토존도 항상 정돈되어 있고, 

왔다갔다하시면서 정리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우리 두부는 가자마자 잔디에서 신나게 구르고~

몸 뒤집어서 잔디에 비비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 후훗

탄천에서 진드기에 한번 물린 이후로는 가급적이면 잔디 피해오고 있었는데,

맘껏 관리된 곳에서 뛰어놀 수 있게 해서 저도 함께 행복했답니다.

 

야외에 빈백(?)이라고 해야하나 색별로 이쁘게 있고,

테이블이랑 그냥 이 곳의 풍경 자체가 하나하나 다 너무 예뻐요.

강아지들뿐만 아니라 사람들도 인생샷 남길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요~

 

 

 

 

 

 

 

저희는 놀다가 배가 고파져서 사천짜장떡볶이와 스팸야채볶음밥 시켰어요 :)

맛있어요 ~ 둘 다 조금도 남기지 않고 싹싹 비웠어요.

사실 531스튜디오는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음식이나 시설은 만족스러운데

비용적인 부담이 초큼 부담스럽긴해요.

 

사람 입장료, 강아지 입장료, 음료값 모두 따로 계산해야해요~

제가 주로 가는 곳들은 입장료에 음료까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약간 이중으로 지불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답니다.

그래도 사장님이 그만큼 신경써서 관리해주시는 것 같고,

시설 관리도 야외가 넓은데도 갈 때마다 잘 되어 있는 걸 보면

믿고 갈 수 있는 곳이니 그만큼 비용지불할 수 있겠다 싶기도 하구요.

 

 

 

 

 

밤에도 정말 예뻐요 ~ 

8시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7시 정도부터는 사람들이 빠지고

한적해지는데, 저희는 늦게까지 남아 아이들 실컷 뛰어놀게 했어요. ㅎㅎ

 

함께 간 언니도 저도 출퇴근하면서

아이들 평일에는 주로 집에서 자고 주말에 놀러나오는데

코로나랑 긴 장마 때문에 올 여름에는 외출 자주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여건이 될 때마다 만나 근방으로 나오고 있답니다.

항상 저를 데리고 나가주시니 감사하지용 :) 

 

 

 

 

 

신나게 뛰어놀고 집에 온 두부는 다음날까지 정신을 못차렸어요.

531스튜디오 다녀오면 프사로 해둘 두부 사진도 실컷 건지고,

두부도 너무 활발하게 놀고 뻗어 너무 보람차요 ㅎㅎ 

 

분당, 광교, 용인 근방으로 방문할 애견카페 찾으신다면

아기자기한 이곳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날씨 좋은 날, 꼭 방문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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