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가방
UMUM 유엠유엠
어반플렉스백
정가 149,000원
(세일할 때 91,800원으로 구매)
저의 세번째 UMUM 가방입니다. 디자이너 브랜드 가방 너무 많은 백들이 나와서 선택에 고민이 되실텐데 매일 출퇴근하고 타고나길 지저분한 저로써는 가벼운데 이것저것 부담없이 넣고 들고다닐 수 있는 가방이 최고더라구요.
유엠뉴욕 깃털백은 정말 너무 잘 들어서 가죽백이 찢어질 정도.. (A/S 유상으로 받아서 다시 씀)
일단 캐쥬얼룩에도 적당한 격식을 차린 룩에도 여기저기 잘 어울리는 깃털백이어서 4년 가까이 잘 쓰고 있거든요. 💕 세일할 때마다 득템해서 10만원대로 구매한 가방치고 정말 뽕을 제대로 뽑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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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UMUM 어반플렉스백이 눈에 아른거리기 시작했고, 마침 네이버 강세일 시기 할인폭이 크기에 어반플렉스백 s사이즈를 구매하였습니다.
프라다 나일론 복조리백도 몇년 미친듯이 뽕 뽑고 들고다니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칠칠 맞은 저는 오염에 강한 나일론 너무 애정합니다. 👍 휘뚜루 마뚜루 비오는 날도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좋아요. 툭툭 털면 그만이거든요.
디자이너 브랜드 가방 요즘 너무 많은 곳에서 출시되고 있고 가격대고 20~30만원 우습게 넘어가더라구요. 가성비 무엇!
명품백은 몇 개 가지고 있으나 프라다 나일론 복조리 외에는 다 격식 차려야되는 결혼식이나 모임 장소에만 들게 되고.. 이렇게 부담없는 가격대의 가방들이 데일리로 제격인 것 같아요.
UMUM 어반플렉스백 제일 좋은 건 내부에 탈착이 가능한 파우치백이 또 있어서 화장품이나 생리대 등 위생용품 구분해서 담기 좋구요. 내부 포켓도 아이패드용으로 넓직한 부분, 작은 포켓 2개도 있어서 카드지갑이나 손거울, 화장품 등 보관하기 좋아요.
또! 제일 세심한 포인트 하나는 텀블러 밴드. 보부상들은 텀블러도 들고 다니고 저 역시 마찬가지인데 밴드로 고정시켜주니 앞으로 더 잘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텀블러 안 가지고 나가는 날은 양산 넣어도 되구요!
디자인, 실용성 모두 마음에 드는 디자이너 브랜드 가방은 UMUM이 갑인 것 같아요. 💕
텀블러 밴드 보이시죠? 요즘 열흘 가까이 잘 들고 다니는 UMUM 어반플렉스백. 가을되면 더 자주 들 것 같아요. 코코 브라운 컬러 구매해서 베이지, 아이보리 톤의 착장과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 개인적으로 노트북, 아이패드 큰 제품 아니면 s사이즈도 적당합니다.
아이패드프로 11인치 제품 사용 중인데 거뜬히 들어가고, 기본적으로 가방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어깨에 크게 무리가 가지도 않아요. 출퇴근 할 때 들기에도 좋고 동네 앞에 마실 나갈 때도 좋습니다.
지퍼도 튼튼하고, 일단 수납 공간이 많아서 이것저것 넣어도 부담스럽지 않고요. 운동갈 때 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올해 잘 구매한 아이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요긴하게 잘 쓸 것 같아요!
깃털백과 사이즈 비교도 해보시면 s사이즈라고 작은 느낌은 아니랍니다~ 저는 키가 큰 편이라 큰 사이즈로 살까 고민했는데 깃털백도 S사이즈에 손이 더 많이 가거든요. 😂그러니 잘 고려해서 구매하시길!
요기조기 막 들고다니기에 너무 좋은 디자이너 브랜드 가방, UMUM 어반플렉스백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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