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니삭스
19,000원
등산, 필라테스, 요가 어디든 안성맞춤💕
잠시 산책을 나갈 때에도 집에서 운동하거나 생활할 때에도 필라테스에 갈 때에도 저는 레깅스를 즐겨 입는 편입니다. 등산을 갈 때에도 레깅스가 편해서 즐겨입는데 날씨가 추워지니 아무리 기모제품이더라도 단독으로만 입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디스커버리에 구경갔을 때, 니삭스를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블랙, 그레이, 핑크, 하늘 요렇게 네 가지 컬러가 있다고 하는데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그레이랑 핑크만 있었답니다. 그래서 무난하게 신을 것 같은 그레이로 하나 집어왔어요. 블랙이 있었으면 블랙도 구매했을텐데 아쉽...
요가나 필라테스 뿐만 아니라 가벼운 외출과 등산할 때에도 요긴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았답니다. 스포츠브랜드 오프라인매장 돌아다녀보니 니삭스 판매하는 곳이 별로 없었어요. 정강이까지 오거나 있어도 흰색. 흰색은 금방 더러워질 것 같아서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여성용, 230~250mm 정도면 무리없이 신을 수 있습니다. 저는 245인데 전혀 불편함이 없어요. 면과 폴리에스터, 폴리우레탄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종아리 뒷쪽에 로고가 새겨져있고 양쪽에 로고택이 붙어있습니다. 그 외에는 거의 무지에 가까워서 오히려 신기가 더 편한 것 같아요. 무늬가 있거나 요란한 컬러는 매치할 수 있는 색상이 한정적인 느낌..
저랑 비슷한 느낌으로 니삭스 찾고계신 분들이라면 디스커버리 제품 추천하고 싶어요.
디스커버리 니삭스 발바닥 쪽에는 미끄럼방지 처리도 되어있습니다. 사실 외출할 때에는 크게 필요없는 것 같지만, 필라테스나 요가를 할 때에는 정말 필요한 부분이에요. 홈트 할 때에도 필요합니다. 마운팅 클라이밍?이나 플랭크같은 자세를 하다보면 매트를 깔아도 발이 미끄러질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잘 쓰여요.
사실 안다르 니삭스가 얼마 전 할인해서 여러개 구매하려고 했는데 발 쪽이 다 뚫려있어서 다른 용도로는 잘 사용하지 못할 것 같아 구매를 하지 않았답니다. 저는 산책갈 때에나 등산할 때에도 꼭 쓰고 싶었거든요.
디스커버리 니삭스 재질과 신었을 때의 느낌을 참고해주세요. 제 키가 170인데 무릎까지 와요~ 그리고 생각보다 얇은가 싶었는데, 겨우 한겹 더 신었을 뿐인데 레깅스만 단독으로 입었을 때의 쌀쌀함이 많이 감소합니다. 왜 이제샀을까 싶었어요.
다른 색들도 깔별로 지르고 싶어요! 요가나 필라테스 하시는 분들도 니삭스 찾고 계시면 디스커버리도 고려해보세요.
오늘 청계산 등산갈 때 신었던 모습입니다. 뒷쪽에서는 디스커버리 로고가 크게 보여요. 앞 모습을 보면 어디 제품인지도 알 수 없는 정도입니다. 오늘 조금 풀렸다고는 하지만 쌀쌀했던 날씨였는데요. 레깅스 위 니삭스 한겹 더 신어줬다고 춥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오히려 두꺼운 바지 입는 것보다 활동성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등린이 여러분들 중 니삭스 구매 찾고 계시면 강추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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