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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내돈내산 먹부림

(내돈내산) 스타벅스 자일리톨캔디 맛있어용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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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자일리톨 캔디 크리스탈 민트향

(자일리톨 99.7% 천연미트향 0.3%)

 

3,300원

 

 

 

 

 

 

두부와 탄천에서 예쁜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을 즐겼습니다. 점심식사 한 뒤에 날씨가 좋은 것 같아 돗자리를 들고 무작정 밖으로 나왔는데요. 입이 심심하니 스타벅스에서 모아놓은 기프티콘으로 음료를 주문합니다.

 

 

스벅 기프티콘은 가격대에 맞춰서 다른 제품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기프티콘 가격보다 넘치면 추가로 지불하면 되니까용 :) 먹고싶은 건 없는데 애매하게 돈이 남을 때 살만한 것이 바로 크리스탈캔디입니다.

 

 

 

 

 

 

요즘 인스타에서 스벅의 숨은 디저트로 많이 올라오고 있는 녀석입니다. 크리스탈캔디 사실 몇번이나 저 틴케이스에 끌려 집어들었는데 작은 크기에 3,300원이라는 사악한 가격때문에 망설여졌습니다. 그런데 후기가 좋더라구요~

 

 

레몬, 민트 두 가지 향으로 종류가 나뉘는데요. 두 가지 모두 한번 구매해보았습니다. 

 

 

 

 

 

 

가격과 용량, 칼로리는 모두 같습니다. 용량은 28g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칼로리는 적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이 자일리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강아지에게는 치명적인 성분으로 알고 있어요. 혹시라도 저처럼 강아지와 같은 공간에서 스벅 자일리톨캔디를 드신다면 떨어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크기는 작은 가방에도 쏙 들어가서 좋아요. 특히 마스크를 하루 종일 끼고 있다보면 입 안이 텁텁하고 불쾌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꺼내먹기 딱 좋습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간혹 이렇게 나온 사탕류 중에 먹을 수록 입이 텁텁해지고 건조해지는 것들이 있는데 스타벅스 자일리톨캔디는 괜찮은 편이에요. 민트, 레몬 모두 상쾌한 향이어서 아까 언급한 것처럼 입 안이 답답하고 찝찝할 때 하나씩 꺼내 먹기 딱이랍니다.

 

 

 

 

 

 

꺼내어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입소문나서 유명해지는 아이템들은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D  종종 재구매해서 가방 속에 들고 다닐 것 같아요. 스벅 자일리톨캔디 입가심하기 좋은 디저트(?)로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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