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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바이칸 테이블솔 미디움 4589 매직청소tv보고 어렵게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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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청소TV

#바이칸테이블솔미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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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구매 성공!

포털 검색하고, 티몬 쿠팡 지마켓 옥션 등등 여기저기 다 뒤져보아도 품절이었던 청소솔이었습니다. 심지어 해외 직구로 구매하는 것도 5만원이 넘는 것만 있길래 너무 궁금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좋길래... 그러던 중 마켓컬리에 바이칸 브랜드가 모두 입점했습니다.

 

유튜브에서 사장님(?)이 방송으로 너무 극찬하시기에 꼭 사서 써보고 싶었습니다. 원래 청소와는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만.. 한 번 꽂히면 제대로 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얼마 전 샤워부스 백화현상도 매직청소TV 보고 열심히 따라해 해결했습니다. 

 

 

 

 

바이칸이라는 청소 제품들이 덴마크 브랜드였습니다. 완제조 후에 국내로 수입해서 판매되는 모양입니다. 내냉 및 내열 온도가 -20~100℃까지 가능하다하니 내구성 및 내열성이 우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매직청소TV에서 활용하시는 것을 보면 뜨겁게 끓인 물에 세제 섞어 이 솔을 이용해 청소해주십니다. 솔 자체가 너무 억세지도 않고 부드러우면서 자유자재로 손 닿기 어려운 곳까지 깨끗하게 청소가 가능하다고 하여 기대했습니다. 쇼파나 패브릭 쪽으로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은 털을 치워내기도 쉽다고 합니다. 

 

사장님이 사용하시는 것이 초록색 솔입니다. 테이블솔 미디움 4589 녹색! 아니나 다를까 마켓컬리에서도 입점되자마자 녹색 먼저 빠르게 품절되었습니다. 하지만 색 구분만 다를 뿐, 구성은 동일하여 저는 노랑색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손잡이도 있고, 일단 디자인 자체가 얇게 좁은 공간에도 잘 침투하여 닦아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튼튼하고 내구성도 좋아서 매직청소TV 사장님 말씀으로는 10년 넘게 쓸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사실 청소 용품을 대부분 다이소에서 2~3천원 정도 선에서 구매하기 때문에 마켓컬리에서 입점 할인으로 11000원대에 구매했음에도 부담스럽긴 했습니다. (국내 유통 정상가는 13000원 정도 선입니다.) 하지만 좋은 제품을 구매해서 오래 쓴다면 아깝지 않을 것이란 생각을 하였습니다. 

 

youtu.be/QVc6lImF1PE

 

저는 유튜브에서 위의 영상을 보고 감명받아(?) 바이칸 테이블솔 미디움 4589를 구매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마켓컬리 새벽배송으로 받아보고 다음날 욕실 청소를 전체적으로 해보았습니다.

 

준비물도 간단합니다. 고무장갑, 테이블솔, 과탄산소다, 주방세제, 전기포트로 끓인 물 입니다. 

 

 

 

 

과탄산소다는 다이소에서 2천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청소 자주하게 되면(?) 아예 큰 봉투로 구비해놓는 것이 더 경제적인 것 같습니다. 테이블솔은 모가 힘이 좋은데도 적당하게 유연한 편입니다. 얼마 전 다이소에서 급하게 산 청소솔은 너무 뻣뻣해서 청소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소개 상세페이지를 보니 책상 위 지우개 가루, 소파에 붙은 동물의 털, 방충만 등에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통 청소 솔에 머리카락이 끼면 빼내기가 쉽지 않았는데 요 제품은 그냥 잡아 뜯기가 쉬워 마음에 들었습니다. 

 

 

 

 

먼저 과탄산소다에 주방세제를 5~6번 정도 펌핑해줍니다. 과탄산소다 알갱이가 동그랗게 꽤 큰 편이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조금 갈아주고 부셔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매번 열심히 매직청소tv 본 후에 청소 하는데도 중간중간 빼먹는 과정이 생겨 이제는 아예 아이패드로 실행시켜놓고 따라합니다.

 

굉장히 친절하시고, 실제로 따라해보면 정말 감쪽같이 깨끗해집니다. 유튜브 영상을 보고 샤워부스 깨끗하게 닦았고 가스레인지도 정말 광이 나도록 닦이더라구요. 자취하다보니 혼자 청소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었는데 한번씩 날잡고 대청소할때는 꼭 참고해서 따라해봅니다.

 

 

 

 

전기포트에 끓인 뜨거운 물을 과탄산소다와 세제가 섞인 통에 부어주며 살살 솔로 섞어주면 거품이 올라옵니다. 세제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표현하시더라구요. 열심히 쉐킷쉐킷 섞어주고, 마스크를 끼고 고무장갑도 끼고 합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환기를 잘 시켜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뜨거운 물에 닿아도 크게 변형되는 것이 없고, 솔이 정말 단단한데 적당하게 부드러워서 세제를 만드는 과정도 편리했습니다.

 

 

 

 

이렇게 바닥에 만들어준 세제를 뿌린 후에 바이칸 테이블솔 미디움 4589 이용하여 박박 닦아주었습니다. 뜨거운 과탄산소다로 만든 세제로 불린 후에 솔로 박박 문지르니 정말 깨끗하게 닦이더라구요. 찌들어 있는 때, 매번 락스 뿌리고 청소해도 달라짐이 없었다면 이 방법 한번 실천해보세요.

 

그리고 매직청소tv 보다보면 바이칸 솔 빨리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데요. 또 품절 빠르게 되기 전에 마켓컬리에서 주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벌써 또 다 품절되고 녹색만 새롭게 들어와있네요. 

 

포털에서 검색하면 13000원대로 구매하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청소는 이 녀석과 함께 해야겠어요. 저는 화장실 청소 전용으로 하려고 하나만 구매했는데 용도별로 다양한 크기도 있고, 색깔로 구분해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나봅니다. 참고하셔서 깨끗하게 대청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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