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돈내산

더 불가리쿠스 프리미엄 / 소유진 유산균 (vs여에스더)

반응형

더 불가리쿠스 프리미엄

일명 소유진 유산균

1+1 39,000원 구매 (4개월분)

 

 

 

 

요즘 영양제를 적당량만 먹기 위해 일단 유산균을 제외한 모든 것을 끊은 상태입니다. 너무 과한 것도 오히려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익히 들어 알고 있기 때문에 일단 모두 줄여보고 몸에 느껴지는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다만, 유산균은 변비가 어릴 때부터 심했고 쭉 챙겨먹으면서 좋아졌다고 스스로 느낀 부분이 있어 빼먹지 않고 공복에 먹고 있습니다. 보통은 냉장보관 하게끔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특히 제가 구매해 먹고 있었던 여에스더 유산균 블루 울트라 플로라 프로바이오틱스도 그렇습니다. 

 

신뢰가 가기도 하고, 가격대도 할인할 때 구매하면 두 통에 39,000원이니 부담되지 않아 쭉 구매해서 먹고 있었습니다. 가끔 이벤트하는 시기를 잘 활용해야 하는데 이번에 떨어질 즈음 소유진유산균 할인을 발견하게 되어 구매해보았습니다. 

 

똑같이 1+1, 가격과 용량 또한 같습니다. 이 제품은 상온보관이 가능합니다. 여러모로 유사하게 마케팅하고 있는 제품들인 것 같아 둘 다 복용해 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tofu-unni.tistory.com/87

 

(내돈내산) 여에스더 유산균 블루 :: 울트라 플로라 프로바이오틱스 5개월 복용 후기

여에스더 유산균 블루 울트라 플로라 프로바이오틱스 650mg * 60캡슐 (1병 기준 / 2개월 분량) 6병 구매 12개월분 기준 227,000원 엄마 말로는 저 아기때부터 변비가 심했다고 합니다. 아빠가 좋게 해석

tofu-unni.tistory.com

 

 

 

 

이 제품은 적혀있는 그대로 불가리아에서 100% 직수입하는 완제품입니다.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제조사에서 제조한 뒤 항공으로 직수입한다고 합니다. 우유가 함유되어 있다고 적혀있죠. 유당불내증 있으신 분들이나 저처럼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시는 분들은 간혹 강아지나 고양이와 유산균 사람것으로 나눠먹기도 하는데 조심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예민하게 반응하는 아이들도 있거든요.

 

하루 1번, 저는 꼭 공복에 복용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물 한잔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변비가 있을 때 도움이 되는데 유산균까지 함께 먹으니 더욱 좋을 수 밖에요~ 

 

 

 

 

유통기한 넉넉하구요. 열량은 0kcal, 유통기한 끝까지 유산균 100억 마리를 보장한다고 합니다. 엄선한 균주를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솔직히 요즘 소유진, 여에스더 유산균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가 방송에 노출되고 전염병때문에 면역력에 관심이 쏟아지니 상술도 판을 치는 것 같아요.

 

보장균수, 성분, 믿을 수 있는지 꼼꼼하게 따져보는게 그만큼 더 중요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찾아보고 비교하고 약사, 의사와 상의해보시는 것도 권장드려요. 이 제품은 100% 식물 유래 균주 2종인 불가리쿠스와 써모필러스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또, 캡슐도 식물성이라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또 기존에 먹던 제품과 마찬가지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등 첨가물을 배제하고 오직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만을 담았다고 하니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4개월 가량 상온 보관하며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에스더 프로바이오틱스의 경우, 콜드체인 배송이 되어 저도 냉장보관하며 먹었거든요. 그렇다보니 눈 앞에 바로 보이지 않아 복용을 놓치는 날도 있었습니다.

 

꼼꼼하신 분들이라면 관계없으시겠지만 매번 번거롭게 냉장고를 열어야하니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통은 비교해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내용량을 비교해보니 여에스더 프로바이오틱스가 용량이 더 크네요! 저는 알약을 삼킬 때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아서 그런지 캡슐 크기 자체가 많이 차이나는 것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안타깝게도 기존에 먹고 있던 제품을 다 먹고 나서야 소유진 유산균인 더 불가리쿠스 프리미엄을 뜯어버려 두 제품을 크기 비교는 해보지 못했습니다.

 

 

 

 

대략 이 정도의 크기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넘김이 걸리적거릴 정도로 크지 않았고, 내용물은 약간 더 아이보리 색? 누런 색을 보입니다. 저는 유산균 꼼꼼하게 챙겨먹기 전에는 화장실을 3일? 그 이상으로 못갈 때도 있었는데요. 워낙 많이 먹어대는 탓도 있겠지만 유산균을 공복에 챙겨먹기 시작한 뒤로는 하루에 한번씩 꼬박 가고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소유진이 선전하는 요 제품, 그리고 여에스더 유산균 둘을 복용해보니 큰 신체적 변화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둘 다 좋아요! 그래서 결론은 1+1 할인이 뜰 때마다 조금씩 번갈아가며 쟁여두자는 것입니다. 엄마도 저랑 같은 유산균 드시고 계신데 크게 다른건 잘 모르겠다고 하세요. 다만 이게 상온에서 두고 먹을 수 있으니 편하다고는 하시네요. 

 

 

 

 

뚜껑도 참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어쨋든 가격비교 잘 해보시고, 혹시나 피해야 하는 성분이나 우유 등이 함유되어 있는 것에 대한 생각 정리해보시고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달에 2만원도 되지 않는 비용으로 장 건강 챙길 수 있어서 저는 두 제품 모두 추천합니다! 설날이라고 프로모션하는 모양인데 1+1 할 때가 가장 저렴한 것 같네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