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돈내산/내돈내산 먹부림

롯데리아 오징어 얼라이브버거 우이락 고추튀김 내돈내산

반응형

롯데리아 오징어얼라이브버거

우이락 고추튀김 내돈내산 후기

 

 

 

 

 

개인적으로 롯데리아 오징어버거를 제일 사랑한 1인입니다. 롯데리아 다른 버거들은 솔직히 잘 모르겠고, (햄버거에 조예가 깊지 않음) 오징어버거 특유의 매콤달콤한 소스가 오징어패티랑 너무 잘 어울렸거든요.

 

 

그런데 자꾸 단종되었다 다시 나왔다 간을 보더니 이번에는 기안84와 손잡고 업그레이드된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로 돌아왔지 뭐에요!! 

 

 

 

 

 

 

 

롯데리아 오징어버거는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 버거 두 가지로 출시되었구요. 소스가 매운맛, 갈릭맛으로 나뉩니다. 고로 조합은 4가지가 가능하지요. 😏

 

 

솔직히 나오자마자 너무 궁금했는데 품절되서 기다렸다 판매재개가 된 이후에야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나 쥔챠 오징어버거가 이렇게 인기 많은지 몰랐지 모에요. 

 

 

하지만 저처럼 매니아층이 분명 있는 롯데리아 오징어버거입니다. 한번 빠지면 멈출수업숴.. 

 

 

 

 

 

 

그리고 이번에 오징어얼라이브버거 뿐만 아니라 우이락 고추튀김도 함께 나왔더라구요. 궁금한건 못참쥐...

 

 

3명이 방문해서 오징어얼라이브버거(매운맛), 오징어얼라이브비프버거(매운맛), 우이락고추튀김을 주문해보았습니다. 가격 및 종류는 위 내용에서 다시 한번 확인해주세요. 💕

 

 

그나저나 롯데리아 언제 햄버거 하나에 6천원 넘고 그랬냐.. 우씽

 

 

 

 

 

 

롯리단길 우이락 고추튀김. 우이락은 본래 떡갈비집인데 3개에 11,000원씩 팔던 고추튀김이 유명해졌는가봐요. 사실 저는 이번에 롯데리아 통해 처음 접한 가게 이름인데 이렇게 콜라보해서 맛집 음식들 소개해주는 거 너무 좋아요. 💕

 

 

 

 

 

 

개인적으로 오징어얼라이브버거 비쥬얼도 신선하고 좋은데, 기존의 오징어버거 좀 그냥 둬주세요. 단종시키지말고 😭 업그레이드고 나발이고 본래의 오징어버거를 그대로 살려달라. 

 

 

 

 

 

 

저는 롯데리아 용인역북점에 방문했구요. 점심시간이지만 매장이 넓어서 그런지 나름 여유롭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분주하신 직원분.. 

 

 

앉아있으니 중고등학생들이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저도 고딩때 맥도날드를 일주일에 두세번 방문했던 것 같은데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보다 빠르게 준비되어 나온 우이락 고추튀김, 그리고 오징어 얼라이브버거 되겠습니다. 💕 

 

 

 

 

 

 

 

요것은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 버거 (매운맛) 입니다. 일단 직원분이랑 하나 시켜 반으로 잘라 먹으려 했으나 😭 오징어가 통으로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잘리질 않음. 그래서 시원하게 양보하고 저는 고추튀김에 올인했어요.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버거 맛없진 않으나 재구매해서 먹을 것 같진 않다는 평.

 

 

 

 

 

 

왜때문에 사진들이 이렇게 흔들린건지 모르겠으나 😭 오징어 통으로 들어있는게 보이시죠? 저 부분이 죽어도 분리가 안됩니다. 집에 가져가서 칼이나 가위 사용해서 자르면 반반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참고로 요 녀석은 금액 추가하여 번도 기본이 아니라 버터번으로 추가하였습니다. 

 

 

 

 

 

 

 

오징어패티가 들어있는 오징어얼라이브버거(매운맛). 마찬가지로 재구매까진 하지 않을 것 같고, 적당히 먹을만한 메뉴라는 평입니다. 두분 다 이전에 오징어버거에 대한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비교는 어려웠어요. 😅

 

 

제가 직접 먹어봤어야 하는데 아쉽.. 이 때 점심먹고 간식(?)으로 먹으려 방문한거라. 제가 넘 궁금해하고 언제 다시 품절될지 모른다는 공포심때문에 무리하게 방문했던지라. 

 

 

여하튼 저도 의욕이 쫌 꺾이더라구요.. 평이 그럭저럭인 것 같아서.

 

 

 

 

 

 

기존의 롯데리아 오징어버거에 대한 향수때문에 얼라이브버거 주문하시는거라면 비프보다는 오징어패티로 선택해보시는 게 나을 것 같구요. 소스도 갈릭보단 매운맛이 기존의 소스와 유사할 듯 합니다. 

 

 

기안84와 통오징어의 영향인지 한동안 구하기 힘들었던 롯데리아 오징어얼라이브버거. 드디어 경험해보았는데요. 언제까지 판매할지 모르겠으나 저는 다시 한번 먹어볼 듯 해요!

 

 

 

 

 

 

그리고 예상 외로 훨씬 맛있었던 건 바로 우이락 고추튀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궁금증에 시킨 메뉴였는데 함께 나온 칠리마요소스랑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엄청 바삭한데 튀김옷을 두 번 입혀서 그런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오징어얼라이브버거 보다 요 녀석에 추천 한표 던지고 싶어요! 원조 우이락 고추튀김 경험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으나 저는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