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디저트 추천 / 약과도넛

마켓컬리 디저트 추천

약과도넛

 

약과의 쫀득한 식감이 달콤한 도넛으로 😂

12개/ 7,600원

 

 

 

 

 

지인들에게 추천받아 구매한 약과도넛입니다. 평소에도 약과를 좋아하는 편이라 유명한 제품들 먹어보곤 했는데 요 제품 가격도 괜찮구요! 맛도 있습니다. 특히 아메리카노와 마셔주기 좋은 디저트에요.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사무실에 놓고 먹거나 집에서 하나씩 꺼내먹기에도 유용합니다. 

 

 

 

약과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찐득한 느낌도 있고, 도넛처럼 버석한 느낌도 있어서 신기해요. 적당히 달달해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간식이랍니다. 개당 칼로리가 290이라 사악하긴 하지만 맛있으니까요.. 12개에 7600원이니 하나에 600~700원 사이가 되겠네요! 요즘에 이렇게 간식 하나 먹으려고해도 천원 한장은 있어야하는데 가성비도 괜찮다고 봅니다.

 

 

 

 

 

 

위의 사진처럼 이렇게 개별포장이 되어있는데요. 정말 편의점에서 이렇게 개별 포장된 도넛이나 약과 등 구매하려면 적어도 1,000원 이상은 되거든요. 빵 하나에 3,000원 훌쩍 넘어가는데 이 정도면 꽤 괜찮은 디저트 아닐까요~? 나름 맛도 괜찮아서요. 저는 점심식사 먹고 커피를 마시는데 이 때 꼭 디저트가 땡기거든요. 양도 그렇게 많지 않고 (?) 간식으로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간식이지만.. 마켓컬리에서 저처럼 맛있는 간식, 흔하지 않은 간식을 찾고 계시다면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흔하지 않다고 말하기에는 이미 약과도넛의 리뷰가 2천개가 넘더라구요. 나만 모르고 있었던 세상인 것인가...

 

 

적당히 달달하고 쫀득하고 씹는 맛 있어서 평소 약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 저는 먹을 것을 좋아하는 지인들에게 추천받았는데 이미 회사에서도 공구를 할 정도로 인기템이라고 하더라구요. 심심풀이 간식으로 정말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렇게 아아와 함께 즐겨주었답니다. 크기도 작아보이지만 손바닥 정도 되니까 그렇게 작은 사이즈는 아니에요. 컬리에 다양한 디저트 많지만 가격대가 부담스럽거나 양이 아쉽거나 할 때가 많은데 양과 가격, 맛까지 모두 잡은 디저트가 아닐까 감히 추천드려봅니다! 그리고 꼭 아메리카노와 곁들여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