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 샐러드맛집] SLB / Salad Lounge Bar

 

 

정자역 샐러드 브런치 맛집

SLB / Salad Lounge Bar

 

*주차는 건물에 가능

 

 

 

 

 

요즘 외식메뉴로 자주 선택하고 있는 것이 바로 샐러드입니다. 정자, 미금을 비롯한 곳이 저의 주 활동영역이기 때문에 주변의 샐러드가게를 하나씩 들려보고 있습니다. 맛있어서 이틀 연속으로 방문한 곳이 있는데 정자동 SLB입니다.

 

 

우연하게 정자역 샐러드 가게를 검색하다 들려본 곳인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다음날 헬스장 아침 운동하고 바로 또 방문했답니다. 

 

 

 

 

 

 

샐러드 라운지 바라는 이름도 이쁘고, 외관도 너무 깔끔해요. 내부 인테리어도 뭔가 인스타 감성.. 사진을 찍는 기술이 감성을 못 따라가는게 아쉽지만.. 

 

 

들어가서 주문하면 바로 조리 시작해서 만들어주시는데 깔끔하고 양도 푸짐하고 건강한 식재료 여러가지 추가 선택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그리고 추가로 꼭! SLB에 방문하신다면 커피를 시켜주세요..

 

 

원두가 너무 맛있어요.😎😍😍😍😍

 

 

 

 

 

 

 

키오스크로 주문이 가능하고, 음료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매장에서 취식했는데, 먹는 중에도 계속 배달을 나가시더라구요. 간단하게 끼니 떼우려고 주문하기 딱인 것 같아요. 그런데 양이 푸짐해서 절대 간단하지 않은 느낌..

 

 

 

 

 

 

 

 

샐러드, 샐러드볼, 스프, 커피, 쥬스, 요거트, 맥주 등등.. 다양해요. 샐러드 토핑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양이 정말 푸짐해요...

 

 

코끼리도 풀만 먹는다는 말이 공감갈 정도로.. 혼자 샐러드 하나 시키면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음료는 100% 착즙 자몽쥬스, 커피 마셔보았는데 정말 아메리카노 강추해요!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함께 방문한 지인도 향도 좋고 맛있다고 극찬했어요. ㅎㅎ 꼭 커피는 함께 시켜보세요.

 

 

 

 

 

 

 

구운버섯샐러드와 자몽쥬스.. 발사믹을 드레싱으로 선택했는데 찍어먹을 수 있게 따로 소스용기가 나온답니다. 계란, 올리브, 콘, 양파를 비롯한 샐러드 야채, 방울토마토, .구운버섯이 푸짐하게 나왔어요.

 

 

 

 

 

 

 

같이 간 분이 시킨 목살스테이크샐러드. 양이 엄청 푸짐하고 저도 조금 먹어보았는데 고기에 간이 되어 있어서 너~무 맛있었어요. 식단 빡빡하게 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한끼라도 맛있는 샐러드 드시려는 분들께는 추천드리고 싶어요. 

 

 

 

 

 

 

 

바질파스타에 목살을 추가해보았답니다. 이건 정말 1인분이라기엔 양이 너~무 많았어요. 배부르고 맛있게 샐러드로 한끼 해결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정자역 샐러드맛집 SLB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