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라뉴 프로틴쉐이크 코코아 곡물흑임자 피스타치오 내돈내산

영라뉴 프로틴쉐이크

코코아 / 곡물흑임자 / 피스타치오

 

 

 

 

 

너무 궁금했던 영라뉴 프로틴쉐이크. 스위트콘 제외 나머지 3가지 맛 전부 뿌셔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스위트콘은 제가 좋아하는 영역이 아니어서 나머지만 주문해보았어요. 나머지는 완전 취향저격. 💕

 

 

 

영라뉴 프로틴쉐이크 가격

 

 

저는 제 가격 다 주고 구매하진 않았구요. 요즘에 카카오톡딜에서 영라뉴 엄청 할인했거든요. 기간을 잘 놀려서 1+1로 구매하였습니다. 기존에는 보통 1팩(7포) 28,000원이거든요. 그럼 1팩에 4,000원꼴. 

 

 

저는 2팩(14포)에 38,000원에 구매했고요. 그럼 1팩에 2,714원꼴입니다. 여기에 포인트나 카드할인 등을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영라뉴 프로틴쉐이크 파우치

 

 

 

개인적으로 이런 파우치형태의 프로틴쉐이크를 좋아하진 않는데요. 이유는 쓰레기도 너무 많이 나오고 1회당 가격도 더 비싸고 휴대하기 편리하긴 하지만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이 밑에 깔려 잘 나오지 않는다는 점도 불편하더라구요. 😢 그래도 대용량을 선뜻 구매하기에는 적지 않은 비용이고, 저렴하게 테스트해보기 위해 영라뉴 프로틴쉐이크도 파우치형으로 먼저 탑승해보았습니다.

 

 

 

 

 

 

스위치온다이어트 후기 찾아보면 영라뉴 프로틴쉐이크가 정말 많이 등장하는데, 속세의 맛이고 토핑이 많고 성분도 좋다는 평이 많아 너무 기대가 되었어요. 이전에도 구매할까말까 했는데 저는 프로티원의 가성비와 속세맛에 절여져서 조금 더 비싼 영라뉴는 조심스러워지더라구요. 😂 그래서 요런 세일기간을 노려보았답니다.

 

 

 

영라뉴 곡물흑임자

 

 

 

곡물흑임자 패키지 컬러가 고급스러워요. 제가 받은 제품은 유통기한 2026년 12월 9일까지, 아주 넉넉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요렇게 1+1 행사할 때 교차선택이 가능한 점도 좋았어요. 요즘 프로티원은 고정적으로 한 통을 껴넣는 등 싸갈쓰바갈쓰 식으로 판매해서 조금 짜증이 나고 있었거든요. 🤣

 

 

 

 

 

 

영라뉴 프로틴쉐이크 성분은 위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1포는 45g이고, 160kcal입니다. 여기에 아몬드브리즈나 두유, 우유 등 부어드셔도 되고 물만 부어먹어도 맛있다고 후기가 많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대용량으로 나오는 프로틴쉐이크 제품 같은 브랜드여도 파우치로 먹으면 맛이 더 진한 것 같아요. 그리고 우유, 두유 넣으면 훨씬 더 진하게 먹을 수 있는데요. 저는 물을 주로 이용하는 편입니다. 

 

 

 

 

 

분리대두단백, 분리유청단백을 사용했어요. 물엿과 팜유가 들어가서 음.. 스럽긴하지만 그래도 식사대용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 요즘 단쉐에 물엿 들어가는 걸로도 성분 함정이 있다 이런저런 말들이 많더라고요. 그렇지만 성분도 어느 정도 합리화해야된다고 보아요. 너무 맛없으면 손이 안가거든요. 그 적정한 정도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사람들 속이지 않는 선에서 어느 정도는 넘어가야 할 부분인 것 같기도...

 

 

 

 

 

파우치는 요렇게 7개가 들어있습니다. 돌려서 물만 부어서 먹으면 되기 때문에 굉장히 간편해요. 저는 주로 사무실에서 단백질쉐이크로 식사를 대신하는 편인데 들고다니기 편해서 좋습니다. 

 

 

 

 

 

제가 주로 먹는 프로티원은 곡물맛, 흑임자맛 따로 있는데 영라뉴는 곡물흑임자 함께 한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파우치형 단백질쉐이크 특징으로 물or우유or두유 붓는 선이 표시되어 있는데요. 저는 어느정도 넉넉하게 부어줘야 너무 걸쭉하지 않고 잘 섞이는 것 같더라고요. 

 

 

 

 

 

일단 곡물+흑임자 풍성하게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영라뉴 프로틴쉐이크 호평일색이던게 토핑이 많다는 것이었는데 정말 씹을 수 있는 식감 느낄 수 있는 내용물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파우치 안에 내용물 보이시나요? 건더기가 그냥 막 보임.. 👍👍👍 

 

 

왜 사람들이 맛있다맛있다 하는 줄 알겠어요. 영라뉴 프로틴쉐이크 진짜 맛있습니다. 속세의 맛 즐기고 싶으신 분들, 식감 중요하신 분들은 꼭 드셔보시길 바래요.

 

 

 

영라뉴 코코아

 

 

 

개인적으로 곡물, 흑임자맛도 좋긴한데 초코가 원픽이거든요. 어떤 프로틴쉐이크던간에 선택할 때 초코부터 먹어보는 편인데요. 내용물이 얼마나 다양하게 들어있는지, 초코맛을 얼마나 진하게 느낄 수 있는지가 중요하답니다.

 

 

 

 

 

 

영라뉴는 전체적으로 디자인 컬러감 잘 뽑은 것 같아요.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요. 개인적으로 장영란씨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전에도 공구처럼 판매하시는 걸 구매해본적이 있는데 다 만족스러웠거든요. 🤭 직접 만든 영라뉴도 사람들이 왜 이렇게 좋아라하는지 직접 먹어보니 알겠어요.

 

 

 

 

 

 

곡물흑임자와 마찬가지로 코코아도 1팩에 7포의 파우치가 들어있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큼직하고 휴대하기 용이해요.

 

 

 

 

 

 

가방 안에 넣고 다니기에 디자인 괜찮죠?! 색감도 예쁜 것 같아요. 영라뉴 곡물흑임자 1파우치가 160kcal, 코코아는 149kcal입니다. 칼로리는 코코아가 조금 더 적게 나가요. 여기에 우유든 두유든 넣어 드신다면 그만큼의 영양정보를 합산해서 계산해주시면 됩니다.

 

 

 

 

 

 

영라뉴 코코아도 안에 내용물 중 씹히는 것들이 많았는데요. 미니프로틴볼, 초코쿠키크럼블 등이 들어있어서 그런 모양이에요. 아쉽게 곡물흑임자처럼 내용물 사진을 패스했는데 상당히 만족하며 먹고 있습니다. 초코맛도 꽤 진하고요. 프로티원 초코와 비교하면 영라뉴가 조금 더 달달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내용물이 조금 더 많은 느낌?!

 

 

사실 프로티원 제품들이 저에게 원탑이었는데 최근에 조금 물린 것 같기도 하고요. 다양한 브랜드 프로틴쉐이크 도전해보는 중인데 영라뉴도 기대를 충족하는 맛과 내용물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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