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일리지로 구매한 로시 슬라이서볼 4종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구매한

로시 슬라이서볼 4종

 

 

시중 판매가 약 17,500원

아시아나 마일리지 3,000마일

 

 

 

 

 

동생이 아시아나마일리지를 써야한다며 골라보라고 한 여러 품목 중 제 눈을 사로잡은건 로시 슬라이서볼 4종이었습니다. 자취생인데 이사하며 양푼(?) 바가지 같은걸 다 버렸더니 뭔가 아쉬워지는 순간들이 오더라고요. 양배추, 당근 등 채칼을 쓸 일도 많았던지라 슬라이서볼 너무 구미가 당기는 제품이었습니다.

 

 

동생이 아시아나마일리지 이용하여 구매했다고 한지 7일~10일 정도 지나서 문 앞에 택배도착. 두둥- 생각보다 큼직한 상자에 마음이 더 두둑해짐.

 

 

 

 

 

이렇게 비닐에 쌓여서 도착했는데, 두께가 두껍진 않아요. 제가 이전에 오랫동안 써왔던 믹싱볼을 생각하면 크기도 만족스럽고 두께는 얇고 무게감 가벼워서 더 쓰기 편할 것 같더라고요. 또, 믹싱볼 타공채반 쌀함지박 채칼뚜껑으로 아주 용이한 구성이라 집에서 밥 해먹는 저는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실제로 정말 잘 쓰고 있기도 하구요~ 자취하다보니 많은 것들을 쌓아놓고 지내기보다 가급적 있는 것으로 활용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 그래도 가끔 아쉬울 때가 있거든요. 😥 

 

 

 

 

 

쌀도 밥솥 내솥에 그냥 씻으면 코팅이 다 벗겨지고 금방 망가진다고 하여 따로 씻는 것을 권장하던데 앞으로 로시 슬라이서볼 쌀함지박 이용하면 될 것 같아요. 구멍이 뽕뽕 뚫려있는 타공채반은 요즘 야채씻고, 해산물 씻고 할 때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막상 돈주고 하나둘 사기는 아까운데 이렇게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받아볼 수 있으니 너무 좋았어요. 정말 유용하게 쓰임이 있는 제품들이라서요.

 

 

 

 

로시 슬라이서볼 4종 정확한 크기는 위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제조국은 중국이네요. 아쉽지만 마일리지 이용해서 받아보았으니 그리고 일단 구성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깨끗하게 씻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구매가 가능한지, 로시 슬라이서볼 4종 고민 중이시라면 확인해보시고 구매 추천드려요! 저처럼 자취생이시라면 딱 용이하게 쓸 것들만 모여있어서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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