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vs 타사 티백 제품 비교

네고왕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vs 타사(티젠) 콤부차 티백 비교

 

 

가격: 오리지날 정가 3,800원

 

*네고왕 혜택 가격 및 기간은 아래에 적어둘게요.

 

 

 

 

 

요즘 콤부차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이유는? 변비때문에. 사실 저는 1일 1화장실 이상을 할 만큼 원활한 편인데 다이어트한답시고 먹는 양을 조금 줄였을 뿐인데 화장실 횟수가 줄어들더라구요. 😂 동생한테 이 얘기를 했더니 콤부차를 강력 추천해주더라구요. 

 

 

바로 편의점에 가서 페트로 된 콤부차(티젠 스파클링 피치)를 구매해 먹었는데 너무 시원하게 화장실을 다녀온거에요. 그 이후로 콤부차에 관심이 생겨 이것저것 사먹어보고 있었는데요. 마침 아임얼라이브 제품을 네고왕에서 정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행사 판매해서 궁금하더라구요. 

 

 

네고왕 패키지는 최소 20병은 주문해야 할 것 같아서 비싸더라도 정가에 한병 맛보고 주문하려고 돌아다녔답니다. 그런데 편의점에는 거의 제품이 없어요!! 판매 루트를 먼저 늘려주셔야 할 것 같아요. 😂 올리브영에서 어렵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오리지날 제품을 먼저 맛보아주었어요. 

 

 

 

 

 

제가 방문한 올리브영에서는 3가지 제품을 취급 중이었습니다. 오리지널, 석류, 진저레몬. 페트제품은 없고 유리병에 담긴 콤부차만 판매하고 있었는데 정가는 3,800원. 몇 가지 제품만 행사해서 3,300원에 구매할 수 있었어요. 참고로 올리브영도 어디 매장에나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를 취급하진 않더라구요. 조금 큰 매장에만 이렇게 판매하고 있어서 정말 어렵게 구했답니다. 😭 

 

 

 

 

 

 

저는 티젠 스파클링 콤부차로 이 세계에 발을 들여 그것을 기준으로 두었는데요. "스파클링"이 들어가서 그런지 굉장히 탄산이 강한 편이거든요. 동생이 추천해 준 것은 더 조은 이라는 회사의 콤부차 티백인데 그 제품은 거의 톡 쏘는 맛이 없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톡 쏘는 탄산을 좋아해서 아임얼라이브 제품은 어떨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용량은 315ml, 한 병 칼로리는 84kcal입니다. 확실히 유리병이 고급진 것 같아요. 그런데 정가를 주고 사기엔 가격이 3천원 후반대라 너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한 병을 한 번에 다 먹지 않게 되더라구요. 용량 조금 적게 저렴하게 나와도 좋을 것 같아요.

 

 

 

 

 

 

잔에 얼음을 가득 담고, 콤부차 뚜껑을 열어주었는데 저렇게 거품이 스윽- 상세페이지에 나와있는 설명을 보니 병제품의 경우에는 탄산압에 의해 유리병 캡이 뻑뻑하거나 헛돌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콤부차가 BTS 정국때문에 더 대중화되었잖아요. 근데 사실 뭔지 모르고 먹는 경우가 많아요. 콤부차는 녹차, 홍차를 오랜시간 발효시킨 후 가공없이 그대로 음용하는 탄산음료라고 하는데요. 발효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탄산이 생겨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탄산의 함량 편차 발새앟여 적정 기준에 맞게 추가 주입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티백 인스턴트 콤부차는 원액이 적게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아임얼라이브는 원액 함량이 99.14% 라고 합니다. 타사 제품들은 15%를 넘는 것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이 부분 비교해서 결정하시면 될 듯 해요. 다만 원액 함량이 무조건 건강에도 좋은건가?하면 그 부분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콤부차의 효능에 대한 부분도 의견이 분분하더라구요. 

 

 

 

 

 

 

이전에 먹었던 분말형 콤부차, 페트로 나와있는 타사의 콤부차와 비교했을 때 아임얼라이브는 탄산은 중간정도로 느껴졌습니다. 제일 강했던 건 아무래도 티젠 스파클링 페트 제품이었어요. 다만, 다른 제품들에 비해 발효된 느낌이 더 강하다고 해야할까요? 발효된 식초의 향이나 맛이 더 느껴지는 제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원액 함량이 높아서인지 카페인도 많이 들어가있는 걸까요. 잠시 어지러운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이 부분은 정말 개인적으로 느끼는 부분인데요. 아침부터 아아>콤부차 들이켜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카페인으로 인한 변화가 쎄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맛은 원액 함량이 높아서 그런지 시큼한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여름엔 땀을 많이 흘려서 상큼한 맛이 당길 때가 많은데요. 얼음 잔뜩 넣어 시원하게 마시면 좋아요. 식사하고 마시니 소화도 더 잘되는 느낌이었답니다. 더불어 마시고 화장실도 잘 가서 그런 부분도 만족스러워요. 

 

 

 

 

 

 

콤부차 제품 중에서 가장 대중화되어 있는 것은 바로 티젠 분말형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정국님이 직접 언급하셔서 매출 많이 커졌다고 들었는데, 요즘에는 칼로리 낮은 제품으로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더라구요. 저는 친구에게 종류별로 선물받아 요즘 하루 1~2개씩 먹어주고 있었답니다. 

 

 

다만 "스파클링" pet 제품으로 콤부차를 시작해서인지 분말형은 약간 맛이 심심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아무래도 그냥 물보다 탄산수에 타먹어야 더 맛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휴대하기 편한 것이 아주 좋습니다. 

 

 

 

 

 

 

식사 할 때도 이렇게 곁들여 먹고 있어요. 원래 물이랑 아이스 아메리카노 외에는 마시지 않는데 요즘 콤부차를 정말 즐겨 마시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분말형 제품보다는 병으로 되어 있는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편리하게 드시고 싶으시다면 분말형으로 입문해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제가 요즘 제일 애용하고 있는 티젠 스파클링 콤부차는 정가가 2,000원이고 편의점에 대부분 입점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1+1 행사로 한 병에 천원 꼴로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이 제품 선호도가 가장 좋았구요. 분말형보다는 아임얼라이브 네고왕에서 진행하는 제품들 괜찮은 것 같아요. 마셔보고 생각보다 만족스러워서 이미 친구네 집에 선물로 20병을 보냈답니다. 

 

 

저도 네고왕 행사 기간 내 구매해서 받아보려구요! 8월 20일 글을 작성하는 시간을 기준으로는 3가지 SET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네고왕 아임얼라이브 구성 가격

1. 315ml 병 12병 16,000원 (4가지맛 선택, 혼합 가능)

2. 360ml 페트병 12병 16,000원 (4가지맛 선택, 혼합 가능)

3. 360ml 페트병 20병 25,000원 (4가지맛 중 1택, 혼합 불가)

 

 

아래 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시니 참고하세요.

 

https://imalive.co.kr/product/list.html?cate_no=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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