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퀸 꾸덕한 무가당 그릭요거트 택배로~

 

꾸덕한 무가당 그릭요거트

택배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브레이브퀸

 

 

 

 

 

 

바프 준비하면서 많이 먹었던 꾸덕 그릭요거트. 집에서 만들어먹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주문해 본 브레이브퀸. 이후로는 주기적으로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일단 자체제작에 비할 수 없는 엄청난 꾸덕함과 맛의 다양함이 장점입니다. 

 

 

 

생활반경에 있는 가게들에서 주문해서 먹어보기도 하고, 마켓컬리에 입점해있는 곳에서 주문해서 받아 먹어보기도 하였는데요. 일단 꾸덕함은 브레이브퀸을 이길 곳이 없습니다. 플레인을 이번에는 꾸덕이 아닌 촉촉한 제품으로 주문해 보았는데, 이왕 주문할거라면 꾸덕한 제품으로 주문하시길 추천드려요. 꾸덕함은 다른 곳에서도 충분히 맛볼 수 있으니까요.

 

 

 

 

 

 

 

배송받을 날짜를 미리 지정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틀 전에 주문하면 원하는 날짜에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주말, 휴무 제외) 성격이 급한 저로썬 이렇게 원하는 날짜에 빠릿하게 받아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작용하였습니다. 가격대는 오프라인에 제가 방문해서 구매하는 곳들과 비교해 몇백원 더 비싼 정도인 것 같아요. 

 

 

 

하지만 브레이브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들이 있을 뿐 아니라 무가당인 제품들이 있어서 다이어터 분들에게도 선택의 폭이 조금은 더 넓어졌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체국 택배로 배송이 오고, 스티로폼 안에 안전하게 도착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몇 번 주문해보았지만 파손되었거나 배송에 문제가 생겼던 적은 없답니다. 

 

 

 

 

 

 

 

 

이번에 제가 주문한 것은 촉촉한 플레인과 블랙카카오(무가당) 500g씩, 당근케이크 300g, 초코츄러스 100g 입니다. 4만원 이상 주문해야 배송비가 없기 때문에 저는 주로 4만원 이상 몰아서 주문하는 편입니다. 섭취를 일주일 안에 하기를 권장하고 계시지만 유청이 다 빠지고 워낙 물기(?)가 없어서인지 2주 정도 두어도 맛이 변하지 않고 유청이 뜨지 않더라구요. 

 

 

 

그것도 브레이브퀸 그릭요거트의 큰 장점 중 하나인 것 같아요. 

 

 

 

 

 

 

 

 

블랙 카카오는 정말 진한 초코맛이고 심하게 달지 않습니다. 저같은 초코덕후라면 강추! 꾸덕 플레인이 촉촉보다 더 낫다는 것도 저의 개인적인 기호도에 따른 것이니 둘 다 먹어보시면 비교가 쉬울 것 같아요. 그리고 무가당이 아닌 초코츄러스와 당근케이크는 정말 미친 맛입니다. 정말 입에서 살살 녹아요 😂 다이어트 중이라면 쉽게 주문하지 마세요. 한통 쉽게 비울 수 있답니다. 

 

 

 

저는 깜빠뉴나 호밀빵과 곁들여 먹는 것도 좋아하고, 단호박에 요거트 곁들이는 것도 정말 좋았어요. 꾸덕한 그릭요거트 드셔보고 싶으시다면 브레이브퀸 강추합니다. 매장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지방이라 접근하기 쉽지 않은 분들은 저처럼 택배 주문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