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유산균 :: 락토비프 펫 프로바이오틱스 (아이허브)

 

 

두부의 면역력을 지켜주기 위해 강아지유산균은 매일같이 잊지않고 챙겨주는 편입니다. 시중에 여러가지 제품들이 있습니다. 져키같은 형태도 있고, 가루, 동결건조 등 정말 선택의 폭이 넓어요~ 국산도 좋은 제품이 많다고는 하지만 저는 아직도 무언가 모를 불안감에 사료도 영양제도 대부분 외국제품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펫페어에서 국산 유산균 업체에 들어가 균수가 얼마나 되냐고 물으니 제대로 답을 못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먹었던지라번거롭지만 가급적이면 아이허브에서 직구해서 락토비프펫을 먹이고 있습니다.

 

가급적이라고 언급한 것은 작년에 수개월간 품절이었기 때문이에요. 한국으로 직배송되는 제품은 품절이 꽤 오랫동안 이어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국산 제품으로 대체하여 급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가격과 제품에 대한 신뢰를 생각하면 이 제품 선택하게 되네요.

 

 

 

 

 

 

급여 방법 : 하루에 1번 1개의 캡슐의 내부 약물을 뿌리거나 수의사에 지시에 따르세요.

 

영양성분을 살펴보면 프로바이오틱 균수가 50억이에요. 제가 먹는 유산균은 냉장보관을 권장하는데, 이 제품의 경우 냉장보관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더 보관이 편리한 것 같아요. 임상 연구가 이루어진 9가지의 활성 프로바이오틱 균들이 포함되어 있고, 유제품과 글루텐, GMO, 대두 성분이 포함되지 않았어요. 식물성 캡슐에 들어있고 고양이 유산균으로도 적합하다고 합니다. 고양이 키우는 집사님들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권장하는 저장온도는 25도인데요. 그 미만의 온도에서 보관해야한다고 합니다. 즉, 냉장보관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연구 결과에 의하면 락토피브 강아지유산균은 저항성이 크고 장 벽에 흡착하는 비율도 높다고 하네요. 안심하고 먹일 수 있어요~

 

 

 

 

 

또, 이렇게 개별로 포장이 이루어져 잇는데요. 산소와 습기, 빛에 대한 최상의 보호상태라고 합니다. 또한 가지고 다니면서 외부에서 급여하기도 편해요~ 하루에 한 알이기 때문에 한 박스로 60일, 두 달 정도 급여할 수 있습니다. 

 

 

 

 

 

캡슐은 대략 이런 크기입니다. 잠시는 캡슐 채로 급여하기도 했었어요. 사실 두부는 먹이는 것이 어려운 적은 없었던지라 사료와 함께 캡슐 그대로 급여해도 두 눈 깜짝할 사이에 다 먹어버리곤 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더 원활하게 흡수되고 권장하는 바 대로 급여하기 위해 요즘에는 캡슐 분해하여 가루를 사료에 뿌려주고 있어요~

 

 

 

 

 

 

아침에는 지위픽으로 사료 급여하는 중인데, 유산균 뿌리면 대략 요런 느낌입니다! 간간히 잔병치레를 하는 두부이기 때문에 면역 관리는 늘 신경 쓰려고 노력하는데요. 유산균은 이제 선택이 아니고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이고요. 저도 항상 유산균은 필수로 챙겨먹는 편이기에 두부도 함께 챙깁니다. 두부를 챙기면서 저의 영양제를 빠트리지 않고 먹는다는 장점도 있네요. ㅎㅎ 

 

오늘 리뷰한 제품은 아이허브에서 직구하면 생각보다 배송도 오래 걸리지 않고 매우 저렴한 편이에요~ 두달치가 만원 초반대라 국산 제품과 비교해도 훨씬 저렴합니다. 아가도 잘 먹는 편이기 때문에 (사실 기호성에 대한 부분은 언급하기가 쪼금..) 앞으로도 쟁여놓고 급여할 예정이에요! 

 

 

강아지, 고양이 유산균 고민 중이라면 락토비프펫 적극 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