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대용 크라스탄 유기농 오르조 보리차 ORZO 보리커피

유기농 ORZO 오르조 보리커피

made in Italy / 10개입 / 5,000원대

 

 

 

 

 

평소에 너무 궁금했는데 친구에게 선물받아 먹어보게된 크라스탄 오르조 보리차입니다. 보리커피라고도 불리우는데 커피는 아니고요. 😊 크라스탄은 이태리에 커피대용차 로스팅 공장을 설립해서 "오르조"만을 만들어온 회사라고 해요. 이탈리아에서 최대 커피대용차 제조사라고 하는데요. 

 

 

커피를 많이 마시는 이탈리아이다보니 대용할 수 있는 차도 많이 발전한 모양이에요. 저는 평소에 하루 1~2잔씩 꼬박 마시는 사람이기 때문에 커피를 대용할 수 있는 무언가를 늘 찾아헤매고 있었답니다.

 

 

 

 

 

 

ORZO 보리커피는 100% 유기농보리로만 구성되어 있는 심플한 원재료명이 특징입니다. 보리차인데 커피맛이 날 수 있나?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크라스탄에서는 100% 이탈리아산 유기농 보리를 원두커피와 같은 공정으로 저온에서 장시간 로스팅하고 분쇄하여 은은한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살려낸다고 합니다. 화학적 공정없이 순수 로스팅 과정으로 분말화시켜 찬물, 따뜻한 물에 모두 침전물이 남지 않게 잘 녹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리차=무카페인. 그렇기때문에 임산부들이나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들이 커피가 생각날 때 드시기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선물받은 ORZO 유기농 오르조 보리차는 개별 스틱형태로 담아져 있었는데요. 잔에 뜨거운 물 혹은 우유 140ml 넣어주고 스틱 1개 넣어드시면 커피대용차가 완성입니다. 💘 맛과 향이 너무 궁금했어요. 과연, 정말로, 커피를 대체할 수 있을까?

 

 

 

 

 

 

ORZO 오르조 보리차 보리커피 이렇게 개별 스틱형이라서 확실히 음용하기 편리합니다. 저는 사무실에 놓고 먹고있어요. 매일 아침에 정신차리기 위해 커피 한잔씩 마셔주는데 무카페인이라 각성 효과는 전혀 없고요. 🤣 그래도 하루에 2잔씩 먹던 커피 1잔으로라도 줄여보려고요.

 

 

 

 

 

 

커피의 크레마처럼 요렇게 몽글몽글한 거품도 올라옵니다. 처음에 향만 맡았을 때는 전혀 커피가 아닌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커피보다는 진하게 구수한 보리차 느낌이 강하게 났거든요. 그래서 오잉? 😭 커피대용이 될 수 없나 생각했는데요.

 

 

막상 입에 넣고 마셔보니 커피대용이 충분히 되겠더라구요. 꼬숩한 커피의 향과 맛, 느낌입니다. 

 

 

 

 

 

 

비쥬얼은 확연한 커피. 개인적으로 첫 인상은 음.. 했는데 마시다보니 커피대용으로 충분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족스러웠구요. 사실 가격이 커피에 비해 많이 저렴하거나 착한건 아니고 건강하게 대용할 수 있는 커피맛 대체용 티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특히 건강관리, 임신 중으로 카페인 섭취를 제한하셔야 하는 분들께 좋은 커피대용차가 될 것 같아요.

 

 

ORZO 오르조 보리차는 코스트코에서도 판매하고요. 온라인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으니 궁금하셨던 분들 도전해보세요. 저는 가격을 잘 따져보고 다 먹으면 추가구매 의향이 있습니다. 💘

 

 

 

 

 

 

커피 대용차를 마셔도 달달한 디저트는 포기할 수 없어서 함께 곁들여준 베어쿠키. 💘 커피끊기 도전 중이시라면 처음부터 커피맛 끊어내기 힘드실 수 있으니 ORZO 보리커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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